전 ‘레드 데빌스’의 미드필더는 RB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하던 생산력 좋은 공격수 베르너 첼시의 기민한 영입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오웬 하그리브스는 첼시가 이 검증된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뒤집기를 성사시킨 것으로 여겨지는 상황에서, 베르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도 ‘완벽한’ 영입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중략-첼시가 경쟁 끝에 베르너 영입 한다는 내용)

선수 시절 바이에른 뮌헨에서 시간을 보내며 분데스리가를 면밀히 보고 있던 전 맨유 미드필더 하그리브스는 BT 스포츠에서 베르너에 대해 말했다.

“전 그가 완벽하다고 봐요. 맨유에게도 완벽했을텐데 프랭크 램파드와 첼시에게 정말 잘 된 일이에요.

검증된 골잡이지만 제가 궁금한건 그가 어떻게 타미 에이브러햄과 맞춰 뛸 것이냐는 거예요. 전 타미의 경기력을 아주 좋아하고 타미는 아주 잘해왔거든요.

그래서 어쩌면 티모 베르너는 때때로 왼쪽 측면에서 뛸지도 모르죠. 그 포지션에도 다수의 선수들이 있긴해요. 허드슨-오도이나 풀리식 같은 선수들이요.

어쨌든 첼시에게는 훌륭한 영입이에요. 영입 발표를 해야겠지만요.

지예흐와 다른 모든 젊고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첼시가 뭔가 만들어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음 시즌은 아니겠지만 분명 2년이나 3년 안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위해 경쟁할거예요.

멋진 영입이에요. 첼시 팬들은 베르너를 무척 좋아하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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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골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