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필 포든은 이번 주에 잉글랜드에 데뷔한다면 "영국의 모든 아이들의 꿈"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20살의 선수는 아이슬란드와 덴마크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A 대표팀 선수단에 포함되었다.
그는 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보여준 인내심은 국제 무대에서 "갈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은 가라앉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어렸을 때 이 지역에 사는 모든 아이들이 잉글랜드를 위해 뛰는 꿈을 꾸곤 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을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쁘다."이라며 "이제는 A 팀인데 기분이 미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데뷔를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그 순간이 우리 가족들에게 큰 순간이 될 것이고 나는 그것을 즐기도록 노력할 거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는 토요일 아이슬란드로 간 뒤 덴마크와 맞붙는다.
포든은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후 모든 경기에서 38경기를 뛰며 8골을 넣는 등 잉글랜드 A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2월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한 시티의 카라바오컵 결승전 승리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한 지난달 챔피언스리그 마지막 16강에서 출전했다.
그는 "난 올해 컵 결승전이나 챔피언스리그 같은 대규모 경기에 출전했다. 모든 사람이 뛰고 싶어하는 게임이다." 라고 포든이 덧붙였다.
그는 "때로는 어린 선수가 그런 경기에 출전하기 어렵다. 하지만 나는 그가 나에게 인내심을 갖고 적절한 시기에 나를 기용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많이 배우고 있고 이제는 대표팀에 갈 준비가 된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의역 다수, 오역 시 댓글로 피드백
춫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