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mtAGgBVenM4
머 다들 알겠지만 파란 도복의 사내가 택견 고수에게 기술이라고 전수받는 영상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장태식. 스스로를 극한의 단련을 밀어넣어서 택견 기술들을 매섭게 강화한 현대의 무림고수였음.
한마 유지로까진 아니여도 등에 악마가 보인다ㄷㄷㄷㄷ
하루에 6천번, 7천번을 나무기둥에 손등, 손날, 손뼉을 쳐대고 저렇게 손에 진근?? 암튼 저렇게 근육이 만들어짐;;;
그리고 저 손은
화강암도 부순다;;;
진짜 대단한 분이셨다.
나도 택견을 배웠지만 저렇게 한분야의 고수가 되려면 시간과 피를 얼마나 흘려야했나
https://youtu.be/7QTRPUjd9ww
하지만 하늘도 무정한건지 장태식 고수는 어느날 지병으로 돌아가시고 말았다..
고수 장태식 씨. 나이 어린 이 택견꾼이 강했던 당신을 기리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