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그가 RB 라이프치히를 떠날 준비가 되었다고 결정했을 때 수 많은 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리버풀은 베르너를 추격하는 팀 중 하나였지만 결국 4,750만 파운드 정도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선수를 영입한 팀은 첼시였다.
24세의 이 선수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스탬포드 브릿지로 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고 그는 첼시에 도착했으며 최대한 많은 우승을 거머쥐고 싶어한다.
베르너 :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왔다. 첼시는 빅클럽이다. 클럽은 나에게 승리를 원하며 나 또한 매 경기에서 승리하길 원한다.
라이프치히를 떠나기로 하면서 물론 첼시 외의 다른 클럽과도 얘기를 했다. 하지만 나는 다른 클럽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첼시로 최종 결정했기 때문이다.
물론 리버풀처럼 훌륭한 팀도 있었고 다른 팀에도 내 스타일이 맞을 수 있다 하지만 그는 "그러나 결국 첼시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첼시는 내가 취할 수 있는 최선의 결정이었기 때문이다. 축구 스타일뿐만 아니라 그들이 나에게 보여준 것 때문이기도 하다.
그는 "결국 힘든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1개월 반 동안 이곳에 머물렀을 때 매우 좋은 느낌을 받았고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매우 기쁩니다.
" 첼시라는 팀은 환상적입니다 우리에게는 실력도 좋으면서 항상 차분함을 유지하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팀의 일원이 된다는 것이 기쁩니다.
"우리는 이러한 팀으로 앞으로 몇달, 몇년동안 잘해낼수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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