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군사학교에서 같이 교육을 받고 있던 아르메니아 장교를 아제르바이잔 장교가 도끼로 참수해서 죽이는 사건이 일어남
가해자인 라밀 새패로프 대위 는 헝가리 감옥에 수감됨
(오른쪽이 피해자 왼쪽이 가해자)
그후 8년이 지난 2012년 헝가리 정부와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수형자 이송 협약에 따라 아제르바이잔으로 이송했는데
아제르바이잔 정부가 새패로프 대위가 도착하자마자 즉시 석방시키고 훈장도 수여하고 8년동안 복역했던 걸 군복무로 인정하여 급료도 다 주고 아파트까지 수여하면서 소령으로 진급까지 시킨 사건이 발생함
현재 아제르바이잔에서는 그를 국민 영웅으로 대접하고 있다